2018년 실업급여 금액 최대

다시 직장을 구하기 위하여 어떠한 특별한 사유 때문에 다니고 있던 사업장을 나온 것이 아니라 수행하는 업무가 자신의 적성과는 맞지 않는다던가, 팀원과의 트러블이 있었다든가 하는 상황에서 나오는 경우에도 실업급여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특정 기간을 설정한 후 그 기간이 지났을 때 자신 스스로 직장을 그만 둔 경우에도 실업급여 금액을 지급하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러한 경우에 지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지급 받기 위해서는 특정 기간 동안 고용보혐에 가입을 한 상태여야 합니다.

 

그리고 실업급여 금액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지가 아닌 이유로 인하여 퇴사를 한 상황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해당 사업장의 경영 악화 등과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는 자신의 의지로 회사를 나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18년도 7월에는 이러한 사람들이 약 313,000명인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17년도 7월과 비교했을 때 약 18,000명이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증가할수록 실업급여가 지급되는 비율은 감소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14년도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oecd에 가입한 나라들 중 낮은 수준으로 통계되었습니다.

 

실업급여 금액을 지급하는 이유는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다시 취업을 진행할 수 있게 서포트를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 분위기로는 그 목적과 점점 멀어진다고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스스로 회사를 그만 둔 사람들에게도 지급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견들 속에는 스스로 회사를 그만 두었다고 하더라도 오랜 기간 동안 다시 취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금액을 지급함으로써 케어를 해야 하는 대상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자발적으로 퇴사를 했을 경우 최소 삼주에서 수개월까지 유예기간을 설정한 후 그 후에도 취업을 하지 못하면 실업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2018년 실업급여 금액은 하루에 최대 6만원까지 지급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최하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해당 사업장을 나왔던 시점에 설정되어 있던 최저시급의 90%에다가 여덟 시간을 곱하는 것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년도에는 5만 4천 2백 1십 6원까지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2018년 실업급여 금액은 자신의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가입을 얼마나 지속했었느냐에 따라서 지급 받게 되는 기간이 상이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받게 되는 전체 금액도 상이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