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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임대차계약서 양식 있습니다술잔 2020. 3. 2. 09:12
살면서 누구나 꼭 한 번씩 진행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표준임대차계약서 양식을 작성하는 것인데요. 그냥 중개인이 진행해주는 데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쩌면 이는 상당히 위험한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표준임대차계약서 양식을 내려 받는 곳을 알려드리기 앞서 해당 문서를 쓸 때 무조건 인지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짚고 가보겠습니다. 계약과 관련된 부분들을 중개인이 확인을 해주고 점검을 해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부분을 자신도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 혹시 모를 상황이 발생하여 표준임대차계약서 양식을 작성하고도 자신의 소중한 보증금을 모두 날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이 설마 그런 상황이 나한테 일어나겠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모르는 소리입니다. TV에서 어떤 배우도 전세 사기로 보증금을 날렸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표준임대차계약서 양식을 작성하기 전에 꼭 체크하고 진행을 해야 합니다.
그러한 것으로는 일단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확인해야 할 것은 해당 집을 누가 가지고 있는지, 해당 집주소가 내가 볼 집과 일치하는지, 근저당권 등이 잡혀있지는 않은지입니다.
딱 이 부분만 확인하면 됩니다. 이렇게 확인을 하고 문제가 없으면 일단 집을 보러 갑니다. 이곳저곳 꼼꼼하게 살펴본 후 만족스럽다면 이제 표준임대차계약서 양식을 작성하면 됩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 포인트가 있죠.
바로 상대방의 신분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신분 체크의 방법은 당연히 신분증을 확인하는 것이겠죠. 본인이 맞는지 확실하게 확인하고 좀 더 확실하게 하고 싶다면 진위 확인을 이용해서 진행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대리인을 쓸 경우에는 위임장, 인감증명서까지 확인을 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자 이렇게 진행했다면 이제 표준임대차계약서 양식에 계약금, 잔금과 관련된 내용이 입력되죠. 그러면 작성이 끝이 납니다. 그리고 전입신고를 하기 전에
꼭 등기부등본을 다시 열람해봐야 합니다. 계약금과 잔금 사이에 근저당권이 새롭게 설정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표준임대차계약서 양식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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