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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당 수치표 나는 괜찮을까
    술잔 2019. 12. 31. 17:55



    혈당 수치표를 보면 배 속이 비어 있는 상태일 경우 100에서 125면 당뇨가 발생하기 전으로 보고 있고 발전하지 않게 관리를 해야 하는 수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이 상태에서 110이 넘으면 이미 해당 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좀 더 디테일하게 케어를 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혈당 수치표를 보면 126은 넘어야 제대로 치료를 해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점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어떤 연구를 보면 밥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수치가


     



    100 이상일 시 십년 안으로 해당 질환이 나타날 확률이 25 percent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혈당 수치가 110 이상이면 당뇨가 발생할 가능성이 두 배 상승한다는 연구도 있고 벌써 다른 질병이 발생했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도 존재합니다.


     



    실제로 재작년에 다른 나라에서 진행한 연구를 보면, 공복 수치가 110에서 125면 동맥의 벽이 두꺼워지고 굳어져서 탄력을 잃는 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당뇨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벌써 당뇨가 왔다고 보고 케어를 해야 기타 질병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진행한 한 연구를 봐도 밥을 먹지 않았을 때의 혈당 수치가 110에서 125였던 자들 가운데


     



    15 percent 정도가 밥을 먹고 나서 2시간 후 혈당 수치가 200까지 높아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당 수치표와는 다르게 110이 넘는 상황이라면 의사를 만나는 것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약물을 복용하지 않아도 습관 교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찬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몸무게를 현재 수준에서 5 percent만 감소시켜도 해당 질환이 나타나는 것을 1/2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짜피 혈당 수치를 관리하기 위하여 진행해야 하는 생활 습관은 우리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모든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이 바로 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혈당 수치표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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