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금액

해당 포스팅에서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라는 제도는 어떠한 사업장에 소속되어 급여를 지급 받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서 

작년 12월부터 이번년도 11월까지 신용카드로 소비한 금액이 자신이 1년에 지급 받는 전체 임금의 25 PERCENT를 넘게 되면 넘게 소비한 금액의 15 PERCENT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1년에 지급 받는 전체 임금이 30,000,000원이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중 8,500,000원을 신용카드로 사용했다면 25 PERCENT인 7,500,000원보다 1,000,000원을 넘게 사용한 것이므로 그 15 PERCENT인 150,000원을 신용카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신용카드로 소비를 하는 것을 장려하여 자영사업자의 과세표준을 양성화하고 노동자의 세금과 관련된 부담을 감소시키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그렇지만 나라에서는 가정경제가 위험할 수 있다고 보고 현금과 체크카드로 소비하는 것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가정경제를 케어하기 위해 무엇으로 소비하느냐에 따라 공제되는 비율을 각각 상이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신용카드 소득공제 비율은 15 PERCENT로,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는 30 PERCENT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는 원래 2019년을 끝으로 사라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22년까지 삼년을 더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계획이 변경된 것은 노동자들의 반대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팔도에 있는 약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더 진행해야 한다는 것에 찬성한 사람은 약 66 PERCENT, 반대한 사람은 약 20 PERCENT 정도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설정되어 있는 공제 한도 금액은 어떻게 될까요.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는 노동자가 1년에 지급 받는 급여가 70,000,000원 이하라면 3,000,000원으로, 70,000,000원에서 120,000,000원 아래라면 2,500,000원으로, 120,000,000원 초과라면 2,000,000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